한국 방송공사는 논평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지난 5월 중국을 방문할 때 양 정상은 회담 후 양국관계를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격상시키기로 결정했다고 지적했다. 논평은 후진타오 주석이 이번 한국방문시 양 정상은 한중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전면적으로 추진할 구체적인 조치와 관해 협의를 달성했다고 지적했다.  때문에 한중관계가 보다 긴밀해지고 동북아지역의 평화와 발전에 적극적인 기여를 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.

논평은 한중 양국은 전략협력동반자관계를 전면적으로 추진할 문제와 관해 광범위한 협의를 달성하고 양국은 에너지절약과 과학기술, 경제무역, 교육, 세계박람회 등 분야의 협력서류를 체결했으며 공동성명을 발표했다고 했다. 논평은 한국과 중국은 정치와 외교, 안전, 경제, 문화 등 측면에서 긴밀히 협력함으로써 양국 공동번영과 발전을 실현하는데 튼튼한 기초를 마련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.